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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디치를 설명합니다.
QUIDDITCH퀴디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4개의 공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 작중 마법사 세계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스포츠
[규칙]
7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며 최대한 많은 득점수를 올리는 팀이 승리한다. 제한 시간은 없고, 스니치를 잡는 순간 즉시 경기는 종료된다.
따라서 양팀 수색꾼의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도 있다. 타임 아웃은 오직 팀 주장만이 건의할수 있으며 몸싸움은 허용되지만
상대 선수의 빗자루 혹은 신체부위를 잡는 것은 반칙이다. 또한 선수 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요술지팡이는 경기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요술지팡이를 상대 팀 선수나 빗자루, 심판 혹은 공이나 관중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3개의 공]
: 퀘이플 - 네 개의 퀴디치공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에 걸리지 않은 공으로, 30cm크기의 붉은색 가죽공이다.
: 블러저 - 2개의 검정색 공으로 25cm크기의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모든 선수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주문이 걸려있다.
: 골든 스니치 - 처음으로 만진 사람의 접촉을 기억하는 마법이 걸려있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다른 스니치를 사용. 경기 전까지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이 닿지 않으며 제작자도 장갑을 끼고 만든다. 스니치를 잡으면 경기가 종료 된다. 스니치를 잡기 전에는 결코 경기가 끝나지 않는다.
[포지션]
7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루며 추격꾼 3명 + 몰이꾼 2명 + 파수꾼 1명 + 수색꾼 1명으로 구성된다.
추격꾼(Chaser)
주력 선수들로 득점 담당이다. (10점) 퀘이플을 들고 패스, 돌파하여 상대의 골대를 향해 퀘이플을 던져넣어 득점하는 역할을 맡는다.
파수꾼(Keeper)
간단히 말해 골키퍼. 3개의 골대 앞을 지키며 수비한다. 현재에는 '득점구역'내에서만 움직이는 걸 권고하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밖으로도 나올 수 있다.
몰이꾼(Beater)
수비 및 공격 담당. 나무로 된 작은 방망이를 지참하며 이 방망이로 블러저를 쳐내어 상대팀을 견제 및 공격하고 동시에
블러져로부터 팀의 나머지 선수들을 보호한다. 상대 선수를 조준하여 블러져를 날리는 것은 허용되지만 심판이나 관중,
파수꾼에게 날리는 것은 반칙이다. 다만 퀘이플이 득점구역에 있는 상황은 예외. 보통 힘세고 강한 크고 힘센 선수들이 맡는다고 한다.
수색꾼(Seeker)
사실상 제일 중요한 포지션. 그도 그럴것이 제일 중요한 공 골든 스니치를 잡는 포지션이다. 수색꾼은 득점과는 완벽하게 무관하게
스니치를 잡는 역할만을 담당한다. (150점)